'본젤라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본젤라또(Buon Gelato)'를 이탈리아풍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는 바, 콘, 홈 세가지 타이프로 총 여섯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바 타이프는 '바닐라&소프트초코', '피넛버터&소프트초코', 콘 타이프는 '초코&블랙쿠키', '초코&피넛버터', 홈 타이프는 '치즈&베리', '초코칩&쿠키'가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본젤라또는 빙과 마니아들에게 친숙한 기린의 브랜드였다. 2009년 기린 인수와 함께 본젤라또를 나뚜루, 하겐다즈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부터 연구 개발에 착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35년의 아이스크림 제조 노하우를 제품에 담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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