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NEC, PC 이어 태블릿도 공동개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해 개인용 컴퓨터(PC) 합작법인을 설립했던 중국 레노보와 일본 NEC가 태블릿 부문으로 합작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노보 그룹과 NEC가 태블릿 컴퓨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지난해 설립된 레노버 NEC 홀딩스의 로데릭 라핀 회장은 태블릿 부문에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7월 설립된 레노버 NEC 홀딩스는 레노버가 지분 51%를, NEC가 나머지 49%를 보유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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