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ELS 3종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70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3,6,9,12개월)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71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70%(연 8.4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72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존의 스텝다운형 구조에서 전체 투자 기간의 중간 시점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낙인(Knock-In)배리어를 터치하지 않으면 수익의 절반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되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3년을 만기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연 15.60%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종만기의 중간시점인 3차 조기상환평가일(18개월)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1.7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다만,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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