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아이티에서 살 수도 있다", 왜?
(출처: Mnet '비틀즈코드 시즌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더걸스 멤버 선예(23)가 결혼 후 아이티에서 살 수도 있다고 밝혀 화제다.선예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아이티에 선교활동 하러 갔다가 만났다. 현재도 (남자친구가) 아이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귀게 된 과정에 대해 "제가 먼저 다가갔다. 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알고 보니 그 분을 아이티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더니 '처음이 아니다'고 하더라. 전에 두 번 정도 만났는데 제가 기억을 못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선예는 MC 유상무가 "결혼하면 아이티에 가서 살 것이냐?"고 묻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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