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 채권과 관련 펀드에 대한 투자 노하우를 담은 '해외채권' 투자 가이드북을 무료 e북(e-book)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가이드북 '해외채권'은 지난 5월22일 일반 책자로도 발간 된 바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1조6348억원(업계 45.2%)의 해외채권펀드를 운용하는 업계 최대 해외채권펀드 운용사다. 이번 e북 집필에는 미래에셋운용 소속 국내외 채권전문 운용역 14명이 직접 참여, 펀드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해외 채권 투자방법을 제시했다.'해외채권투자 어떻게 돈을 버나?', '해외채권형펀드 성공적인 투자법' 등을 담아 최근 인기가 높은 해외채권형펀드 투자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해외채권 e북은 전자책 서비스업체 리디북스를 통해서 올해 연말까지 무료로 공급된다. 기존 리디북스 계정이 있는 경우 바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고, 없는 경우 리디북스 가입 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investments.miraeasset.com)내 배너나 리디북스 홈페이지(ridibooks.com)에서 '해외채권'을 검색해서 내려받으면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관리본부 임덕진 이사는 "해외채권 e북을 통해 투자자들이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투자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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