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슈퍼비전 특강
용산구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접하게 될 다양한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슈퍼비전을 열기로 했다. 또 이번 슈퍼비전은 희망복지지원단,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사회복지관(서비스제공기관) 사례관리담당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특히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참가하는 사례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희망복지지원단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용산구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2199-723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