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진테크가 모처럼 반등 중이다. 국내 증권사의 추천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결합했다.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900원(4.96%) 오른 19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이었다.외국계 증권사인 DSK가 매수상위 1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외국인들이 매수세의 중심에 선 것으로 보인다.이날 삼성증권도 유진테크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LP/CVD장비 동시 납품 중인 유일한 업체란 이유에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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