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훈 사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해외사업부문 총괄책임자로 LG전자 출신 변경훈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변경훈 신임 티맥스 글로벌 사장은 1981년 LG전자에 입사해 30년 이상 영국, 독일,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해외사업 전문가다.또한 변 사장은 최근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TV 사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주도하기도 했다.티맥스소프트는 이번 글로벌 총괄 사장 선임을 계기로 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변 사장은 "지난 30년 간 다양한 국가에서 일궈온 해외 사업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티맥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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