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아주캐피탈은 지난 24일 이마트 죽전점에서 '아주아주 특별한 신차할부' 상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를 전시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구입 및 할부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이벤트에서 선보이는 할부상품은 차종별 금리 3.9~6.9%의 저리할부뿐 아니라 1년차 5.9%, 2년차 3.9%, 3년차 1.9%로 1년마다 2%p씩 금리가 낮아지는 슬림할부, 1년간 이자만 상환하다 3년 동안 원리금균등 납입하는 유예할부 등이다.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성수점, 동탄점 등 9개 매장에 입점한 파이낸스 센터에 아주캐피탈 굿플러스 신용대출, e중고차할부 상품도 마련해놓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주캐피탈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주캐피탈은 오는 30일과 1일에는 이마트 월계점에서 쌍용차 코란도S와 렉스턴W의 할부상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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