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외국인 사자세에 '강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전력이 외국인 '사자세'에 사흘째 강세다. 22일 오후 2시5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550원(2.19%) 오른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이 모두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된 데다 전기료 인상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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