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엔씨소프트가 신작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000원(1.1%) 상승한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은 6월 21일 오후 4시 서버 15대로 OBT(공개서비스)를 개시, 최고동시접속자수가 25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OBT는 순조롭게 잘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가 2주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의 올해와 내년 국내 매출액은 각각 1086억원과 1896억원으로 아이온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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