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VIP를 겨냥한 타임셰어 상품을 출시했다. 7월 오픈하는 강원도 설악의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사진) 내 개인 별장 형태인 노블리안 골프빌리지다. 연간 8주(56일) 이용할 수 있고, 평형에 따라 1300만~3000만원대까지 있다. 별도 예약 없이 자신이 구입한 기간만큼 리조트에 머물며 휴가를 즐길 수 있다. 22일 시범라운드를 시작하는 델피노골프장은 물론 소노펠리체, 비발디골프장의 그린피 할인혜택도 있다. 스키장 및 오션월드 등 각종 부대시설 무료 또는 할인혜택도 있다. 교환사용 방식을 통해 전국 체인시설 및 전 세계 RCI 그룹의 4500여 리조트 체인망 이용도 가능하다. 대명리조트는 한편 최근 여수에 엠블호텔을 오픈했고 내년에는 거제에도 문을 연다. (02)553-399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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