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 후원

20일 홍문표 대한하키협회 회장(왼쪽)과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오른쪽)이 서울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그룹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대한민국 남녀 하키 국가 대표팀을 지원한다.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0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하키협회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홍문표 대한하키협회 회장과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식 인증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공식후원 기간은 2년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키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종목으로 발전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하키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아프로 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주최 및 국가대표팀 후원, 2011년 K-리그 타이틀 스폰서,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 개최 등 스포츠 분야에서의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2 행복나눔 등록금 캠페인'을 통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