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연수입 397억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최근 1년 사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크리스틴이 지난 5월 이전 1년 동안 3450만달러(약397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리스틴은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영화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동화 '백설공주'를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재탄생시킨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출연했다. 크리스틴에 이어 지난해 말 '배드티처'로 흥행몰이를 한 카메론 디아즈가 3400만달러(약 392억원)를 벌어들여 2위에, 산드라 블록은 2500만달러(약 288억원)의 소득을 올려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액션영화 ‘솔트’와 ‘투어리스트’에 출현해 3000만달러(약320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했던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2000만달러(약 230억원)에 그쳐 4위로 떨어졌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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