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지만, 주식형 펀드 때문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속앓이를 해본 펀드 투자자들 사이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메리츠 인생동반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혼합)'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생동반증권'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해 주식의 운용성과와 채권의 이자수익을 동시에 추구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모자형 구조로 주식 부문과 채권 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투자 비중을 0~30%까지 탄력적으로 운용해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안정적인 성과 추구를 목표로 한다. 부가 혜택도 눈여겨 볼만 하다. 3000만원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메리츠 실버에이지 플랜(Age Plan)'을 제공한다. '실버Age Plan'은 복합상품서비스로 연금처럼 수익이 지급되는 월지급식 서비스, 메리츠화재보험의 안심상해보험 가입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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