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에 이어 신인모델 고원희가 아시아나항공의 새 얼굴이 됐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는 아시아나항공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이며 7월1일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그 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를 이어 또 한 명의 스타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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