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예방 모의 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수해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012년 수해예방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성수2가제1동 성수제2육갑문에서 진행된 이 날 훈련은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민방위대원, 시민단체를 포함한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동별 ‘재난안전협의체’ 주도로 이루어졌다. 양수기 가동방법 시연, 하수역류방지시설 필요성 설명, 수중모터펌프 점검, 육갑문 작동점검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