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터미널, 3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비상장사인 현대오일터미널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60만주(330억원 규모)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에프씨스틱그로쓰챔프2010의2호'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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