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올해 말까지 전국 15개 백화점 매장에서 헌 냄비와 프라이팬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락앤락 조리용품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고 냄비와 프라이팬을 가져오면 락앤락 조리용품 30% 할인 쿠폰 1매를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행사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12개점 및 대구백화점, 디큐브백화점, AK 수원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유효 기간 내에 1매당 락앤락 조리용품을 제한 없이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오래된 조리기구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