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베네수엘라서 1.5조 규모 공사 낙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PDVSA Petroleo S.A.)가 발주한 1조5776억원 규모의 Puerto La Cruz 정유공장 확장 및 설비개선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회사 측은 이 사항이 최종 계약 사항이 아니며, 본계약 체결시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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