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더바디샵’은 지난 36년간 지켜온 ‘자연의 길’에 대한 신념을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해 오는 19일 새 비전을 발표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더바디샵은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위해 영국 런던 매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매장을 자연에 더욱 가까운 새로운 부티크 매장 ‘펄스 스토어(Pulse Store)’로 새롭게 단장한다. 더바디샵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넓은 공간, 국제삼림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FSC 목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일반 매장 대비 25%의 에너지 감소를 위한 효율적인 에어컨디셔닝 및 LED조명으로의 교체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다.더바디샵의 자연친화적 매장 ‘펄스 스토어’는 한국에서는 첫 매장으로 강남역점, 뒤이어 명동점 그리고 새롭게 오픈 하는 매장들이 펄스로 탄생할 예정이다.더바디샵은 글로벌 홍보대사인 영국의 유명 모델 ‘릴리 콜(Lily Cole)’과 함께 동물실험반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 동물실험 혹은 동물을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로 구성된 ‘Cruelty-Free’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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