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대비 5.45% 오른 4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9650원까지 급등해 사상 최초로 5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메디톡스는 국산 보톡스로 알려진 '메디톡신'의 생산기업으로 지난 1분기 매출액 6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0%, 223%씩 급증한 실적을 달성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