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中시노펙 책임기술자 빈카社 임원 선임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테라리소스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 계열사인 빈카사가 주주총회에서 시노펙의 최고 책임기술 엔지니어인 덩용홍(Deng Yonghong)씨를 빈카사의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덩 빈카 신임이사는 남서석유대학(Southwest Petroleum University)에서 원유생산기술(Oil production Engineering)로 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시노펙의 엔지니어로 재직중인 원유생산분야의 최고의 엔지니어다.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덩 이사는 빈카사 현장에 상주하며 시노펙에서 파견된 직원 과 현지 러시아 엔지니어들을 총괄하여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빈카사와 시노펙 간의 공동생산 실행을 위한 최고의 적임자이며 빈카사 경영에 까지 참여하게되 상당한 효율성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테라리소스 유한서 부회장과 테라리소스 직원들도 현지에 상주하며 시노펙과의 공동생산을 준비중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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