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모바일 웹을 통한 영화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네이트 회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상영 20분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 중 페이지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시간, 좌석 등의 선택 및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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