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의 '갤럭시S3'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만2000원(2.66%) 오른 12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갤럭시S3가 자사의 '데이터 태핑'에 관한 특허 등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내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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