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현금흐름 추구에 적합
대기업에 종사하는 김현대씨(가명)는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월수입이 사라진다는 점이 항상 불안하다. 예금에 퇴직금을 맡기자니 금리가 물가상승을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로 낮고, 위험자산에 덜컥 목돈을 굴리자니 원금손실이 두렵기만 하다.현대증권은 이런 고민을 가진 고객에게 'QnA 갤러리 골드플랜'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QnA 갤러리 골드플랜은 다양한 기초자산 및 상품 조합을 활용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현대증권의 대표적인 '안정형 패키지 상품'이다. 정기적인 월수입이 필요한 은퇴고객과 매월 발생하는 비용에 현금흐름을 맞추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QnA 갤러리 골드플랜은 개별상품이나 투자 포트폴리오로 월지급식 조건을 갖추도록 설계 됐다. 1억원을 투자할 경우 약 50만~100만원정도를 매월 수령할 수 있다. 개별 상품으로는 월 1% 정도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이 매월 출시되고 있으며, 주가지수펀드(ETF)·대안투자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 투자상품과 국채 등 안전자산을 담은 '골드플랜 월지급식랩 0.5/0.6'도 준비돼 있다. '0.5/0.6'은 원금 대비 월 지급비율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한편 'QnA 갤러리 골드플랜'은 현대증권 창립 50주년 기념상품으로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일정 요건을 만족할 경우 세무사에 의한 전문 세무상담 서비스, 자산관리 전문 컨설턴트의 다이렉트 컨설팅서비스 등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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