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가 '이마트'와 전문 베이비스튜디오 '아이원씨엠'과 함께 신한 고운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장려를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를 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카드로, 신용 및 체크카드로 발급된다.먼저 6월 말까지 출산/육아관련 회원제 클럽인 이마트 '맘키즈클럽' 회원이 이마트에서 신한 고운맘카드로 7만원 잇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1대), 레카로 카시트(2개), 귀체온계(10개),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100명) 등을 증정한다.또한 전문 베이비스튜디오 아이원씨엠(www.ionecm.com)에서는 7월 말까지 이벤트 페이지(www.ionecm.com/event/shinhan)를 통해 무료촬영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크리스탈액자, 성장앨범 등의 임신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모차(1대), 카시트(1개), 튼살로션(1개), 속싸개(5개), 배냇저고리(10개)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고운맘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 신한카드 지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에서 신청 가능하고 별도 연회비는 없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위탁 금융기관인 신한 고운맘카드를 통해 실질적인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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