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 공감…'이리저리 뒤척' 공감

침대 위 공감, 누구나 한번쯤?

침대 위 공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침대 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침대 위 수면풍경을 담은 웹툰이 게재됐다. 겨울에는 침대 한가운데서 가만히 이불을 덮고 누워 있기에 조금만 가장가지로 이동해도 금세 춥게 느껴진다. 반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시원한 침대 가장자리로 가거나 내가 누워 온도가 올라간 자리를 피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잔다. '침대 위 공감'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비슷하구나", "온도에 따라 뒤척뒤척", "공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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