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지 말라는 소리, 헉!
주문하지 말라는 소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주문하지 말라는 소리'라는 제목의 전단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문하지 말라는 소리'라는 제목으로 한 피자 가게의 메뉴가 담겨 있는 전단지 사진이 게재됐다. 주문할 수 있는 피자의 종류와 가격이 적힌 이 전단지는 언뜻 보면 특이할 게 없다. 하지만 '배달시 1000만원 추가'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단순 오타인 건지 정말 주문을 하지 말라는 건지 헷갈리는 상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주문하지 말란 소리네", "피자가 만원인데", "주인 꼼수가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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