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SKT, 외국계 '러브콜'에 반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던 KT와 SK텔레콤이 반등세다.저가 매수세와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9시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1.65% 상승한 1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장중 12만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 씨티그룹, UBS가 매수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2000여주 이상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KT는 전일대비 1.08% 오른 2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도 전일 2만77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씨티그룹, 부국, 이트레이드가 매수 상위창구에 위치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3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