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르노삼성, 친환경차 대거 선보여

르노 콘셉트카 캡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EV리더십&미래'라는 주제로 부산모터쇼에 참가했다.이에 따라 전시관은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구성, 르노삼성의 전기차 사업 선도업체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부각시켰다.특히 내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르노삼성의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캡처'와 르노그룹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머신, 국내 최대규모의 온로드 카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에 참가할 'SM3 2.0 터보 레이싱카' 등도 전시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