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주택가 CCTV
특히 기존에 설치한 노후 카메라 13대를 고해상도 카메라로 교체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향후 구는 마곡지구 내 'U-City 마곡 통합관제센터‘를 건립, 우범지역 뿐 아니라 주차단속, 무단투기 단속, 청사 시설물 관리 등 CCTV를 통합, 구 전체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곽호상 주민자치과장은 “CCTV는 범죄발생 억제는 물론 안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강서구는 243대의 CCTV 카메라가 주택가와 어린이 보호구역, 공원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상황발생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령을 내리는 시스템으로 운용하고 있다.주민자치과(☎2600-61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