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나영 독설, 싱글인 이유가…
(출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MC 유재석(40)이 김나영(31)에게 독설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사랑해도 될까요' 편은 손호영, 광희, 이혁, 최송현, 사유리, 지나, 이석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단체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이날 미팅에 참여한 보조 MC 김나영이 자신을 '혼자사는 여자'라고 소개하자 김원희는 "얼굴이 싱글 얼굴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 또한 덩달아 "전형적인 싱글상이다"라고 김나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유재석은 또한 게스트들이 자신이 솔로인 이유에 대해 밝히는 순서에서 김나영의 차례가 되자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이라며 또 한 번 독설을 날렸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나영의 굴욕에 함께 출연한 다른 게스트들은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만"이라고 입을 모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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