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22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 키즈 요리원에서 편식 아동, 비만아동 등 성장기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제1회 어린이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래스에는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5~7세의 미취학 아동 15명이 참가해 성장기에 중요한 5대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을 인형극, 퀴즈,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건강교실에 참여한 김다희 중구청직장어린이집 교사는 “평소 아이들이 편식이 심한데 오늘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활용한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아이가 5대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재미있게 배운 것 같아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져 편식, 비만 아동을 둔 아이들의 식습관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빕스 어린이 건강교실 2회는 다음달 5일 빕스 북수원점에서 진행되며 부산, 광주, 대구, 원주 등 전국 총 8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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