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달 14일까지 다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음 앱의 핵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걔'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것으로 다음 앱의 사용자 모두가 특별한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걔 캠페인'의 이벤트 참여는 다음 앱을 통해 가능하다. 페이스북과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 목록 상의 지인을 선택해 추천하면 자동 응모된다. 다음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다음 앱과 각 서비스들의 장점을 알리고자 걔라는 이색 용어를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하고 이후에도 다음 앱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