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급상승, 새누리당 내 2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22일 오전 10시28분 현재 대영포장과 엠피씨가 4%대 상승세고, 배명금속이 3%대로 뒤를 따르고 있다. 이들은 김 지사가 적극 지지하고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들어설 경기도 화성 인근의 기업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로 분류되기도 한다.전날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공개한 5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61%, 김 지사는 8%로 2위를 차지했다.김 지사는 5월 첫째 주 여론조사에선 2.5%로 박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에 이어 3위를 차지했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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