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삼일 지분 전량 매각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 삼일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삼일은 전 최대주주인 강석호 씨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10.8%(158만7700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삼일의 최대주주는 강 의원의 동생인 강제호 부회장으로 바뀌었다. 강 부회장은 특수관계인과 함께 삼일 지분 28.07%를 갖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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