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최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 6회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설명회 및 전시회’에 참여, 방폭창 6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이 모인 자리로, 국내 102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건창호는 미국 방폭창 전문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건창호의 우수한 성능을 알릴 수 있었다"며 "방폭성능이 요구되는 민간시설 및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폭창은 외부 폭발에 의한 폭압 및 돌풍으로부터 실내 인원의 신체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창호를 일컫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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