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GM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공연에 알페온 고객과 동반인 1명을 포함해 총 1120명을 초청, 차별화된 ‘고객 케어’(Customer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백승민씨는 “알페온 출시 당시 첫 눈에 반해 구입한 이후 지금까지도 운전의 즐거움과 품격을 더해주는 알페온에 만족하고 있다”며 “알페온 오너로서 문화공연 관람 기회까지 갖게 되어 기쁘고 덕분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말했다.이번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 동안 ▲서울에서는 ‘닥터 지바고’ ▲대전 ‘백조의 호수’ ▲대구 ‘엘리자벳’ ▲광주 ‘셜록홈즈’ ▲부산 ‘넥스트 투 노멀’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당첨자 및 공연관람 정보는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된다. 더불어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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