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신호장치 오작동 … 선바위역에서 멈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18일 오전 8시2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선바위역에서 갑작스레 멈춰섰다.이 사고로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한꺼번에 하차하면서 지하철 플랫폼과 역사 내부에서 일대 혼란이 빚어지는 등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당고개행 열차의 차상신호장치 오동작이 발생해 선바위역에서 승객 하차 후 남태령역 Y선으로 유치했다"며 "이 과정에서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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