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제1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기청과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한다. 구매상담회에는 100개 업체의 중소기업관계자와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등 20여곳의 대기업·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제품 판로에 대해 상담을 했다.또 강원도와 한국전력공사 등 4개 공공기관 강원본(지)부간 '강원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강원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중기청은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를 통해 충남(6월), 대구(9월), 전북(10월), 서울(11월)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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