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하나투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국내외 여행관련 500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을 즉석에서 가입할 수 있고 환전 요령 등 금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게임 이벤트를 통해 1등(1명) 동남아 여행상품권 2매(120만원상당), 2등(2명) 닌텐도 Wii 2대, 3등(200명) 행운의 2달러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볼펜 및 환율우대쿠폰 등을 증정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여행박람회 참여 고객에게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선도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단독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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