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교생실습중인 김연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머리를 싹둑!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김연아 선생님'이란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김연아는 흰 셔츠에 몸에 착 붙는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어깨위에 닿을 정도로 정돈한 단발머리가 인상적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긴 머리를 풀어헤치거나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을 고집했다. 이달 초 있었던 E1 올댓스케이트 갈라쇼에서도 길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한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연아는 지난 8일부터 4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박충훈 기자 parkjov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