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할리스커피는 14일 ‘그래놀라 팥빙수’와 ‘자몽 딸기 빙수’ 등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놀라 팥빙수는 100% 국내산 팥과 압착귀리, 통밀, 보리 등 다양한 곡물의 유기농 그래놀라를 활용한 제품이다. 콩가루, 연유, 찹쌀떡, 시원한 바닐라 젤라또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자몽 딸기 빙수는 비타민이 가득한 국내산 딸기와 자몽을 넣은 과일 빙수로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자몽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져 상쾌함과 깔끔함, 시원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딸기와 자몽 퓨레의 색 조화가 보기만 해도 식감을 자극해 보는 맛과 먹는 맛, 건강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 빙수다.가격은 그래놀라 팥빙수 8000원, 자몽 딸기 빙수 8500원.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그래놀라 팥빙수와 자몽 딸기 빙수는 국내산 곡물과 과일이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라며 “할리스커피는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좋은 품질의 웰 메이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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