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한생명은 11일 은퇴설계 관련 인력 양성 등과 관련해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은퇴설계전문가 양성 및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교육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ICR 국제인증원은 미국과 호주의 ISO9001/14001 심사원 관리기관인 RAB-QSA에 등록된 ISO 인증심사원 양성기관이다.신한생명은 변액보험판매관리사 및 간접투자상품 판매자격 등 금융관련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 설계사를 대상으로 은퇴설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만 전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회사는 올해 은퇴설계 전문가를 170여명 규모로 선발하고 2015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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