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일랜드와 같은 국가는 기업부채 문제가 심각하고 우리나라나 영국은 가계부채 문제가 있다"며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해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취할 정책과 위기를 해결하고 난 뒤에 취할 정책이 다르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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