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아큐텍은 8일 총 130억 5130만원 상당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있다고 공시했다. 연체 발생일자는 2월23일이며, 대출금 128억2872만원, 이자 2억2257만원이다. 아큐텍은 "경기둔화에 따른 매출부진 및 자금난에 기인한 것으로, 현재 각 금융기관과 분할상환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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