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협성대 교수, 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 2012년판에 등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김민선 협성대 유통경영학과 교수(46·사진)가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Marquis Who's Who in Asia)' 2012년판에 등재돼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이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김 교수가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은 215개국에서 과학과 공학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내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사들을 선정하고 있다.앞서도 김 교수는 미국정보인명기관(ABI)의 세계인명사전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1년도판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21st Century)' 2011년판에도 이름을 올려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유통정보시스템과 온라인유통, e비지니스, 유비쿼터스, IT서비스 등에 관한 연구를 권위있는 국제 전문 학술지와 각종 학술대회에서 지난 3년간 50여편 이상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국제적으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개인의 인지구조특성이 식스시그마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로 2006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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