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은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jr.naver.com)에 월트 디즈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즈니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는 디즈니존을 통해 '피니와 퍼브',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곰돌이 푸의 미니모험', '만능수리공 매니', '특수요원 오소', '인어공주' 등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활용한 이미지,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우리말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서비스 된다.최성호 NHN 본부장은 "디즈니존 서비스를 통해 쥬니어네이버 이용자들이 디즈니 콘텐츠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효과를 전달하는 유익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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