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일본 엘피다 인수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4일 오후 12시41분 현재 3.85% 상승한 2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11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34만300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들은 26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SK하이닉스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엘피다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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